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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울리는 음악 - 845 heaven 본문

Musics/Good songs

혼을 울리는 음악 - 845 heaven

Eungene's 2007. 10.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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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힙합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드렁큰 타이거를 보고 마음을 저렇게 심금을 울리는 음악도 있구나. 하고 다시금 감탄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캐나다의 Keegen이라는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다.
수업 시간에 외국의 힙합을 우리에게 불러주기도 했던, 정말 정감가는 선생님이셨는데, 한국의 힙합멤버 중에 어느 멤버가 최고 좋은지 물어본적이 있다.

keegen은 드렁큰 타이거가 한국의 베스트 힙합 멤버라며, 칭송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한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드렁큰 타이거 노래를 불러 줬으면 하는 부탁을 받은적이 있었지만, 우리는 힙합이라는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불러드리지 못했다.
(지금에 와서 참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다. I'm sorry, keegen. I can't song of the hiphop. But, I can singing the Rock. 흐흐흐흐)


역시 외국인이 알아주는 Hiphop members. Drunken Tiger.




845 heaven은 어느 멤버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속상한 마음에 직접 작사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시간은 8시 45분.

음악은 들어보고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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