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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쥐어짜는 경련 때문에 잠도 못자는 경우, 치료방법

Eungene's 2021. 1. 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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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이 넘으니깐, 잘 때마다 다리에 경련이 일어났다.

아프진 않은데... 빨래 쥐어짜듯이 종아리 뒷부분 근육이 수축이 되면서 느낌은 별로 좋지 않은?
그래서 잠을 한번에 잘 못드는?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특히나, 잠이 들고 나서도 무의식중에 다리를 움찔움찔 거리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살짝 들깼을 때도 움찔거리는 문제 때문에 상쾌하지가 않은 경우가 참 많았다.

근데, 활동하면 또 그런 문제는 없어지는데...

 

어느 누군가는 물을 많이 안 먹어서 그렇다.
물을 많이 챙겨 먹어라. 그러는데..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기는 한 것 같다.
커피를 많이 안 먹고 물을 좀 챙겨 먹은 날은 잠 드는게 그나마 좀 수월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았다.

 

나 같은 경우에 이 문제를 해결한것이 '마그네슘'영양제 이다.

마그네슘을 알고 먹은것이 아니라,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제라고 해서 그냥 자기전에 해서 먹은건데,
일주일 정도 먹으니 자기전에 경련일어나는 부분들이 확 줄어들었다.

심지어, 목디스크가 있어서 자고 일어나도 근육이 풀려지지 않고 딱딱해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부분도 확연히 없어졌다.

잠에 질도 높아지고, 근육이 수면중에 이완되면서 훨씬 몸이 부드러워지는 느낌도 강하게 받는다.

물을 어느정도 잘 챙겨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마그네슘 꼭 챙겨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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