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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오늘(2008년 5월 21일 3시) 공주영상대학 웅진관 2305호 실에서 김가을 감독의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워낙 스타리그에서는 유명한 유일무이의 여자감독이고, 김가을 감독이 이끄는 삼성도 리그 우승을 한 적이 있는 훌륭한 팀이니... 모바일 게임과를 다니는 필자로서는 관심이 가는 감독이였습니다. 처음 김가을 감독께서 강의실에 들어왔을 때 얼굴을 보고 처음 느낀 것은 가을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검정 정장을 입고 나왔을 때, 이미지는 그냥 딱! 누나였습니다. 이번 공주영상대학에서 하는 특별강의는 김가을 감독의 인생에서 첫 번째 강의였고, 솔직히 오는데 망설여졌다고 하더군요. 1. 김가을 감독님의 강의 시작과 감독에 오르기 까지... 하여튼, 강의는 시작 되었고..
건전한 네티켓 8 가지 △하루에 한 가지 선플 달기 악플은 인터넷 상에서 너무나 많다. 뉴스에서는 기사를 쓴 기자를 비판하는 것부터, 연예인들을 쉽게쉽게 이 욕 저 욕 하는 것까지 그 구분도 굉장히많다. 우리들의 개념없는 도덕적인 측면들을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물려줄 필요는 없다. 꼭! 아이들에게 게임을 할 때 나 인터넷을 할 때나 나쁜말이 아니라 좋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나부터 실천을 해야 할 것이다. △남에게 말로 상처주지 않기 아이들은 어른들에게서 욕을 한번이라도 들으면, 그것을 학교가서 그대로 친구들에게 써먹는다. 나도 그랬다. 이 지도를 위해서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 가능한 이야기이다. 흔히 방학이 되면, 초딩부대가 온다? 라는 말로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데, 그러한 개념없는 짓을 아이..
언제나 게임 기획자들은 한 곳에 얽매이면 안된다.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 이 책 저 책 다 읽어야 하고, 프로그래머든 그래픽 디자이너이든 서로 폭넓게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한다. 역시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나 모두 마찬가지 이지만,,, 얼마전에 한 책을 보았는데... 게임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책이다. '합격의 달인'이라는 책.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과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Creator라면 적어도 10번 이상은 도전해야할 과제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1. Off the beaten track. - 익숙한 길을 벗어나라. 우리들은 중학교 시절 부터 취업을 하면서 까지 언제나 거의 똑같은 일상을 즐기고 있다. [..
얼마전 Weeple이라는 회사의 진상액션여본좌라는 게임으로 리뷰와 랭킹 이벤트를 해서 문화상품권 2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의 예처럼 핸드폰 게임의 이벤트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벤트의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http://www.handy.co.kr http://www.monawa.com 게임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의 내용을 확인하자면, 공동구매부터 시작해서 리뷰, 랭킹등록, 추첨 등등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벤트를 목적으로 게임을 다운 받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여기에 명맥만 이벤트지 진짜루 선물을 안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게임 구매한 사람들에 한해서 추첨을 하여 선물을 주는..
얼마전 GameVil에서는 2008 프로야구라는 애작 시리즈를 완성하여 시장에 내 놓았다. 몇년 전부터 꾸준히 시리즈로 이어오던 것이라, 완성도도 높고 상당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2008 프로야구... 하지만, 다른 업체들의 프로야구 게임 시장을 놓고, 속속히 출시를 하게 되었고, 얼마전 일본의 대표 프로야구 게임인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도 핸드폰 용으로 출시가 되었고, Com2us와 지오인터랙티브도 프로야구 게임을 내놓았다. 이 게임들은 모두 역동적인 플레이는 물론 Com2us와 Gamevil은 전 시리즈와는 달리 세세한면에서 더욱 전 시리즈보다 좋은 퀄리티와 효과를 보장하고 있다. 현재 게임시장에서 안타까운 것은 코나미파워풀프로야구는 Nintendo DS 용으로는 성공을 했지만, 핸드폰용으로 재..
요즘~ 남의 명의로 대포폰을 만들어서 불버으로 쓰는 사례를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얼마전 옥션의 개인정보 해킹 사례도 있었듯이, 그 것들을 팔아서 만드는 것인데... 과연 나는 안전할까요? ㅋ 그래서 정부가 피해사례를 줄이기 위해서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에서는 내 명의로 가입된 핸드폰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서비스를 조회하는 곳은 http://www.msafer.or.kr 이구요~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면, 서버가 안 좋아서 그런지 페이지가 느립니다 ㅡ.,ㅡ; 그리고, 회원가입은 필수조건이구요~ 하지만, 내가 피해가 안 당하려면, 그러한 것쯤은 무시할수 있겠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빨리 가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