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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이름도 모릅니다. 단지, 80년도에 이런 드러머가 한국에 있을 줄은... 정말 킹왕짱 입니다!!!
얼마전에 알게 된 Ozzy Osbourne... Mr.Crowley 라는 음악을 듣게 되면서,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게 되었는데, 특히 기타 솔로 부분... 정말 Mr.Crowley 의 비참한 인생을 말해주듯, 정말 겪하게 슬프다... 그가 연주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짧은 인생을 대신 음악으로 표현한 것일수도... Randy Rhoad... 그는 키가 굉장히 작다. 160cm... 단체 사진을 보면, 유난이 작은 키에 언밸런스한 하체... 그 이유는 태어날 때부터 소아마비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가 기타를 배울 수 있었던 계기는 어머니가 클래식 기타 강사이셨다고 한다. 그래서 랜디 로즈도 클래식 기타 강사가 될 것이라고 까지 오지 오스본 한테 말했을 정도이니, 아마 밴드생활을 마감할 때 지금까지 ..
Mr.Crowley 악보 다운로드 오지 오스본을 접한지는 얼마 안됐다. 처음 락으로는 Dream theater의 음악을 처음 접하고, Steve vai, Joe striani, Yngwie Malmsteen, Mr.Big, Stratovarius 등을 순서 대로 접하고, 새로운 음악을 갈구하던 본인으로서는 정말 연주가 아닌 이상, 듣는거로는 이골이 날 지경이었다. 올 초에는 Deep purple과 Led Zepplin의 음악을 접하고, 또 이 노래들이 질려 나갈 때 쯤, 베이스를 가르쳐주시는 사부님께서, 오지 오스본 음악을 베이스로 연주해 주셨다. 그 음악은 Mr.Crowley... 곡 음만 들어도 굉장히 애절한 음악이였는데,,, 다시금 Mr.Crowley를 다시 접하고, 베이스로 COPY를 뜨려고 하니..
여자친구에게 불러 주면 좋을 법한 노래... 한국어로 풀이하자면, "나는 당신 곁을 걷고 있어요..." 정도 일까? 하여튼, 베이스 파트는 그닥 어렵지는 않다. 반복되는 음들과 약간은 단조로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새로 베이스 사자마자 연습했던 곡이 이 곡이다. 지금 3주가 흐르고, 거의 완벽하게 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래도 나 같은 초보가 연주하기에는 좀 벅찬 곡 이었지만, 다음주 안까지는 완벽히 칠 수 있도록 노력! 언제나 노력! 아직 밴드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 사람들 앞에서 연주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나 자신을 위해 연마한다... Fighting!
아닌 지인께서 이번에 Cort A5에서 Yamaha RBXJM2로 바꾸셨습니다. 저도 베이스를 치는 사람이라 이번에 구입하셨다길래 어넝 쫓아가봤죠 ㅋ 그 분도 위의 사진과 똑같은 보라색이였습니다. 정확한 색깔의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 악기를 만지면서 느꼈던 것은 육중한 크기에 비해 의외로 가벼웠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리고, 프렛을 보면, 프렛 확인을 위해서 박아놓은 것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제가 저것이 큐빅인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옛날 장농에 밖았던 진주같은 것들이더군요... 하여튼,,,, 악기의 소리야 Dream theater의 7집을 들으면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이고... 저 베이스는 현재 낙원상가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위와 같은 색깔인 보..
핸드폰 외판원이었던 폴 폿츠... 자신감도 없었고, 얼굴이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여러번, 음악을 위해서 몸을 던져 왔지만, 언제나 면접 실패... 그러다 가수로 키워주는 공개 오디션을 신청... 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 폴 포츠의 얼굴은 울상이다. 심사위원들은 "뭘 하러 나왔나요?"라는 질문과 표정도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았다. 폴 포츠는 이 때를 회상하며, 음악이 안 나왔으면, 그냥 나갈려 했었다고... 언제나 음악을 듣고 베이스를 연주하는 본인이지만,,, 나도 실력이 아니라 폴 포츠처럼 관중들 앞에서 감동을 줄 수 있는 기교가 아니라 마음으로써 연주할 수 있는 자신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