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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밤일마을에가는 몇몇군데 식당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식당이다. 그냥 아래 메뉴를 봐라. 우선 저기서 리필이 안되는 메뉴라고는... 돌솥밥, 가자미튀김 밖에 없다. 다 리필이 된다. 새우장도 리필이 된다. 채소 같은 경우에는 그 때 그 때 신선한 제철 쌈채소들을 제공한다. 특히나 나는 겨자채를 너무 좋아해서 겨자채와 싸먹는걸 너무 조아하는데, 겨자채가 매일 나오는게 아니라 없으면 좀 섭섭한 감이 있다. 가족들끼리 와도 좋고, 연인끼리 와도 좋다. 광명에서 깔끔한 한식을 푸짐히 먹고 싶을 때 와서 먹으면 후회는 안할 식당이다. 으른 1인 16,000원 정도 한다.
여자친구와 여름이 오기전 7월...펜션을 어렵사리 잡고, 가평(?)에 아침고요 수목원에 다녀왔었습니다. 가서 느낀점은.. 그냥 수목원 가서 데이트하고 펜션에서 맛있는거 구워먹으면서 쉬는 정도?ㅎ그냥 쉬러 가시는 분들은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ㅋㅋㅋ그냥 수목원밖에 없습니다. 차가 있으신 분들은 주위에 프랑스 거시기 마을이랑 다닐 수도 있을 텐데~ 저희는 그냥 푹 쉬었네요~ㅎ 잘 찍다가 필름이 안감겨서 ㅡ.,ㅡ; 필름 한통 버리고... 빗새서.. 아... 완전.. 아까...에이씨 ㅡ.,ㅡ; 튜도르 필름을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느낌은...1. 입자가 곱다. 2. 전체적으로 파스텔톤 갈색빛이 난다. 아까운 내 사진... ㅠㅠ 아....어두운 녹색계열에 정말 잘 나왔는데... 필름 안 감겨서 열었더니... 아...
사진 찍기도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좋고..그냥 걷기에 굉장히 좋은 섬.. 더울 때보다는 봄과 가을 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 카메라 조리개 값을 조정을 잘 못해서 잘 나온것들만 ㅠㅠ아.... 필름은 KODAK GOLD였나? ㅡㅡㅋ Perutz였나? ㅡㅡㅋ뭐였지 ㅡㅡㅋ
역시 2010년 사진.Perutz 필름은 빨간색과 파란색 녹색 원색 계열에 색들이 너무나 강렬하다.그리고, 입자도 굵고... 다른 필름과는 달리 색감 자체가 워낙 독특하다...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특히 원색계열은 정말 너무나 독특해서호불호가 갈리는 필름이었지만,정말 나는 잘 썼다... 지금도 유통기한이 지난 perutz필름을 어렵사리 한통을 구해,가을 쯤에 써볼까 생각중이다. 덕수궁.. 비가 온 후 추적추적한 날에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사진 찍기에도 좋고^^
일다니랴, 방통대 다니랴...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밤에 9시에 그래!! 한강공원에 바람을 쐬러 가자!!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대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코스는 도림천--> 안양천--> 한강--> 선유도 이렇게 되겠네요 ㅋㅋ 하여튼,,, 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성산대교였나? 성수대교 였나? ㅡㅡㅋ 하여튼 야경 하나는 죽이더라구요~ 음... 물내음도 물씬 풍겨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선유도 앞 한강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으쌰으쌰!! 달려 갔습니다 ㅋㅋ 아래에 있는 다리가 선유도로 건너가는 다리죠~ 참.. 이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래부터는 선유도 내부 사진들 입니다~ㅎㅎ 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ㅋㅋ 밤에 선유도를 간다는건 혼자 갈때는 사색할 수 있는... 연인과 갈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