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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드림씨어터 10집이 발매되고... 2009년 6개월동안 힘들게, 투어를 하고... 이제 2010년에는 3월에 남 아메리카 투어 예정이다. 그 동안 투어를 하면서 Dream theater 멤버들의 고된 일상... 힘든 모습들이 고스란히 답긴 Wither... 이 영상을 보니 한국에 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그래도 Dream theater의 콘서트를 가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정말 이런 연주를 눈앞에서 본다는 것은 음악을 듣고, 하는 나로서는 둘도 없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정말 길거리 음악인들이 최고에 뮤지션들이라 생각한다. 관중, 청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최고에 소울을 선사시켜주는... 흑인들이 뭔가 있긴 있나보다~ 그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그 소울, 혼이란... 정말 배우고 싶다... 스티비원더 뿐만이 아니다... 영상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한번 유심히 살펴봐라... 얼마나 많은 일들이 저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것일까... 나도 저런 소울을 가지고 청중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베이시스트가 되고 싶다...
인터넷 기사에서 음악의 다운로드를 모두 무료로 했다고 한다. 음악들은 돈을 내고 사지 않아도, 자신의 개인정보만 적어내어도 모든 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그런데도, 그 외국의 밴드들은 실패를 했을까? 아니다. 무슨 밴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콘서트는 물론, 음반 판매율도 1위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분명 이와 같은 달성률에는 시민들의 의식차이가 있겠지만, 이 밴드의 mp3불법 다운 건수는 대략 230만여건이라는데... 그렇다면 한국의 가수들은 외국 밴드와 무엇이 다르길래 한국 음반 시장은 불황이라 그러는 것일까? 솔직히 위 외국의 예처럼 많은 불법 다운로드를 하기에 실패한 요건도 있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한 1人으로서 외국 가수들과 한국 가수들의 비교를 조금만 해보자면... 첫 째로, 한..
핸드폰 외판원이었던 폴 폿츠... 자신감도 없었고, 얼굴이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여러번, 음악을 위해서 몸을 던져 왔지만, 언제나 면접 실패... 그러다 가수로 키워주는 공개 오디션을 신청... 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 폴 포츠의 얼굴은 울상이다. 심사위원들은 "뭘 하러 나왔나요?"라는 질문과 표정도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았다. 폴 포츠는 이 때를 회상하며, 음악이 안 나왔으면, 그냥 나갈려 했었다고... 언제나 음악을 듣고 베이스를 연주하는 본인이지만,,, 나도 실력이 아니라 폴 포츠처럼 관중들 앞에서 감동을 줄 수 있는 기교가 아니라 마음으로써 연주할 수 있는 자신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