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ene's Imaginations...

첫 번째 ::: 이케다 다이사쿠 -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참석 보고 본문

카테고리 없음

첫 번째 ::: 이케다 다이사쿠 -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참석 보고

Eungene's 2008. 10. 8. 00:32
728x90
반응형


사진전의 도우미로 스탭으로 몇 일 뛰면서 힘들었지만, 보람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전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이 됐었습니다.

굉장히 감명깊은 것과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는 심경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9월 25일(사진전의 사진들을 준비하는 날)부터 찬찬히 있었던 일들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5일은 일이 있어서 밤에 시간을 내어 수원의 경기도 문화의 전당으로 의전 스탭으로 뛰기전에 가 보았습니다.
전시실 안에서는 액자를 걸기 위해서 준비중이셨고, 굉장히 분주했죠~
대걸레로 바닥을 닦고, 전시할 꽃들을 준비 했으며 모든 것이 철저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평화메시지를 어떻게든 오차 없이 관람객들에게 전해 주어야 했기에 사소한 실수로 관람객을 실망시키면 그 전시회는 실패한 것이니까요~

이렇게 잠깐 안에 상황을 둘러보고 나와 다음 26일 개막식 때 VIP손님(경희대 부총장님부터 시작해서 테이프 컷팅을 하실 분들)들을 어떻게 모셔야 될지를 통보를 받고 밤 12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 26일 개막 식 당일

아침에 5시 30분에 일어나 수원으로 출발을 했고, 예정보다 조금 늦게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사진전 입구로 테이프 커팅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도착 했을 때에는 어제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와 보니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이언트 뽈대?라고 하나요? ㅋ>
아침에 오자마자 이 뽈대를 설치하고~ 간단하게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정리하기 전인 사진전 로비 인데요~ 저 앞에 꽃들은 모두 전시실 밖에 전시할 꽃들이였습니다.
아침에 들어왔을 때는 꽃향기가 진동을 해서 정말 황홀했다는 본인 ㅋㅋ


위 사진은 전시실 바로 앞에서 파노라마로 셧터를 누른 것인데... 이쁜 공연장이였습니다 ㅋ


이렇게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진전을 시작하고 테이프 컷팅과 개막식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글이 이어집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