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늙어 무엇이 남을까? - Mr.Children / 쿠루미

이 뮤직비디오에 주제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늙어가면서 희망도 없이 어영부영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노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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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를 잠깐 소개 하자면, 멤버 구성원 모두 40대를 바라보는 중견 밴드이다.
처음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인디 밴드였으나, 나중에는 그 실력을 알아주어 일본의 전국적인 실력 밴드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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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전에 했던 밴드 생활을 노년기에 다시 돌아보고, 마음만이라도 희망을 갖고, 공연을 해 나가는 모습.

과연 우리는 지금과 같은 마음(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서 열심히 도전 하는 것)을 갖고 도전해 나가고 있을지 의문이다.

그런 젊은 나도 다른 사람들도 늙어서도 세상에 비관하지 않고, 도전정신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이 음악에서 전해주는 메시지 같다.



p.s : 통기타를 만드는 대표적인 나무가 호두나무인데, 그 중에서도 캐나다 산이 좋다고합니다. 뒤틀림도 적고, 나무결무늬도 좋다고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