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핸드폰 한 달 요금 7700만원 당첨!

캐나다에 사는 22세의 남성이 휴대폰 요금 공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유는 핸드폰 요금이 7700만원 이였다는 것 ㅋ

우리나라에서도 솔직히 7700만원이라는 요금이 나온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껏해야 몇 백만원 ㅋ

근데, 이 사람은 어떻게 된 것일까? ㅋ


캐나다에서도 핸드폰 인터넷 정액제가 있다.
10달러에 무제한 무선 인터넷 요금제가 바로 그것.

그래서 이 남성은 핸드폰을 모뎀처럼 노트북에 연결해서 틈만 나면 인터넷을 즐겼다는 것.

하지만, 캐나다의 통신사 측은 핸드폰에서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무료이지만, 노트북과 연결해서 쓰는 것은 그대로 요금이 차감 된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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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핸드폰의 통신은 정액제가 아니라 대체로 패킷요금제를 쓴다.
즉, 우리가 인터넷으로 화면을 보려면, 그림과 글자들이 이 패킷이라는 것으로 변환 후 데이터 전송을 하게 되는데, 필자가 패킷 요금제 프로그램을 켜고, 네이버를 한 번 들어가니, 300원 가량의 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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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에서도 이러한 일이 있었을 때 해당 요금은 지워주고, 다음달부터 조심하라고 하는데, 이 캐나다 남성은 완고한 통신사 측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는군요 ㅋ

그리고, 핸드폰은 만지지도 않는다고 ㅋㅋㅋ


여러분들도 데이터 요금 꼼꼼히 따져보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