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이유와 해결책은 무엇일까?

어린이와 청소년의 게임중독 예방대책은 무엇인가?

온라인 게임이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부터 게임 중독이라는 단어가 더욱더 부각된 것 같다.
게임을 함으로서 심장마비로 죽는 사례, 동생을 죽이는 사례 등도 있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 게임은 현실세계와는 완벽히 다른 또 하나의 세계!
어른들은 이해 못하는 게임속의 세상은 어떨까?
우리가 기존 RPG 게임을 하면서 할 수 없는 일이 없다. 직업이 있고, 사냥이 있고, 성별이 구별되고, 집도 지을 수 있고, 결혼도 가능하다. 역시 싸움이 가능하고, 유저들이 어떠한 성격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서 카오스 적인 세계를 만들 수 있고, 법치국가를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특별한 경우이지만, 미국의 게임 같은 경우에는 게임자체가 유저들이 마을을 건설하고, 그 마을은 유저의 이름이 남는 유일무이한 퀘스트가 있다. 거기다가 유저가 만든 게임상의 토지와 집이 현 금액으로 억단위로 오고간적이 있다.

● 현실과 다른 새로운 세계와 경험이 우리들을 매료시켜...
대부분 게임을 가장 많이 즐기는 계층이 10대와 20대층이다.
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내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새로운 것들을 게임에서는 굉장히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운전, 총싸움, 모험 등등...
그러면서 혼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을 느끼고, 빠져들면서 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게임업체측에서 한 가지 수작을 부리는 것이 있는데, 게임에서 나오는 색깔들을 대부분이 강렬한 색깔들이고 게임배경음악의 경우에는 음악들이 반복되면서 그 반복되는 음악들이 더욱더 게임을 빠져들게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 게임의 중독! 그럼 어떻게 막아야 하나?
중요한 것은 게임이 중독되는 과정중에 주위의 부모님들이 컨트롤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요즘, 부모님 모두가 아침부터 밥 늦게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자녀들을 돌볼 시간이 많이 없다.

거기다가 자녀들은 친구들과 노는 시간 아니면,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대부분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부분에 있는데, 자녀들이 여기서 무분별하게 컴퓨터를 하고 게임을 하게 된다면, 그 중독성은 점차 심해지고, 마인드컨트롤을 하기도 힘들어질 것이다.
거기다가 자극적인 영상과 게임들이 많이 때문에,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면, 나중가서는 더욱더 자극적인 것만 찾게될것이다.

어른들이 성인비디오를 보면서 더욱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는 이유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부모님들이 하루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딱딱 정해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어렸을 때부터 이 습관을 길들여 주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는 1시간, 고학년일 경우에는 1~2시간 사이...
중학교 때부터는 공부때문에 많이 컴퓨터를 못할 시기 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게임을 하는데 한계를 느낄 수 있겠지만, 이 때 중요한 것은 컴퓨터를 가족들이 자주 모이는 거실에다가 놓는 것이 좋고, 많이 하는가 싶으면, 자제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중독이 된 상태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필자의 주위에는 게임을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한 초등학생이있었다.
(아침에 7시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게임. 학교가 끝나고 나서 pc방가서 게임. 집에 돌아와서 또 게임)
이 학생의 경우에는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줄이는데 시간이 들었지만, 부모님께서 타일러가며 약속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다른 곳에 재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10시간에서 7시간 3시간 차근차근 줄여나가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인재들이다.
그러한 인재들이 게임에 의해서 자기가 충분히 잘할 수 있는 것들을 하지 못하고, 게임 때문에 인생을 망치게 할 수 없다.

튼실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주위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주위깊게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

● 게임 = 예술
어른들은 게임을 단순히 나쁜 매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으시다.
하지만 게임은 개발자, 기획자, 디저이너가 합작하여 만든 영화와 다를바 없는 하나의 예술품이다.
그 점을 인지해서 예술을 진짜 예술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오길 바라면서 이것으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