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와 모이지 않는 등록금...

오늘 하루도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이 많을까요?

집안 형편이 안돼~ 빽도 없어...

정말 참 불공평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학기를 마치자 마자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두달 꼬박해도 동생 등록금 좀 보태주고, 나에게 남은 돈이라고는 200만원도 채 안되는 150만원 ㅡ.,ㅡ;

하루하루 일하면서, 나의 공부에 도전을 한다고는 하지만, 하루하루 지쳐가는 나에 일상은 이제 될데로 되라로 점점 흘러가는 듯 합니다...

오늘도 추위에 떨고, 들어와서 밥을 꾸역꾸역 넘기고, 오랜만에 저의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씁니다.

하루하루 지쳐가는 여러분들에게... 힘은 못 되어 드리지만, 아직 젊다는 것 하나만으로 여러 고난에 도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숙명에 부딪혀도 이겨나갈 수 있는 자신!

여러분들도 꼭! 지지 말고 승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