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 "저온 화상" 주의!!

요즘 이동성이 편한 초경량 노트북이 대세이다.
특히 12Inch 노트북의 인기가 많아졌는데...

무엇이 그렇게 위험하다는 것인가?

노트북을 쓰다보면, 발열구 뿐만이 아니라, 키보드와 LCD가 점점 달아오른다.
키보드와 터치패드에서 나오는 온도만 해도 의외로 40가 넘는다고 한다.

그럼 이 발열이 도대체 우리 몸과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 몸의 단백질은 44도까지 머틸 수 있고, 44도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단백질이 파괴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면, 4~50도가 넘는 온도에 장기간 노출 되다 보면, 저온화상에 입게 되고, 증상도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노트북의 발열은 조그만 노트북일 수록 열이 더욱더 많이 발생한다.
거기다가 열이 많이 난다고 해서 A/S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서 난감한 점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여름 때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