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NAMM ::: 모든 악기를 총망라!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이 분위기!

한 달 정도 지난 일이지만, NAMM이라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락과 째즈 불문하고, 모든 악기들이 전시되고,

여러 기타리스트 포함해서 뮤지션들이 와서 공연도 합니다.

정말 너무 멋지더군요~

동영상을 하나하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동영상들은 NAMM 전시회에 가서, 자신이 리뷰를 하는 동영상인데...
정말 너무 전시 문화가 발달되어 있더군요~

여기서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고...
어느 사람은 노래가 흥이 겨워 가지 스테이지에 그냥 올라가서 같이 노래를 부르네요~
정말 인상깊습니다.

그리고, 더욱 재미 있는 것은 미국에 락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보니~ 어린 피도 안 마른 것들(?)이 새로 선보이는 기타를 직접 연주까지 하더군요~<근데, 정말 잘 치긴 합니다 ㅋ>
정말 인상 깊습니다~

통기타 연주도 굉장히 인상이 깊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피크를 잡고 치는 기타가 아닌 손가락으로 직접 연주해 나가는 초인!님~ 정말 좋습니다. ㅋ

그리고, 이 동영상의 마지막 공연은 작은 기타(? 이런 기타의 종류를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보시는 편이...)를 가지고 연주를 하는데, 아기자기 합니다 ㅋㅋ





이 두 번째 동영상에는 통기타 연주와 여러 뮤지션들과 팬들과의 만남이 간략하게 나오구요~
째즈의 섹소폰 거장 케니지도 나와서 악기 연주회를 하네요~ 아마 새 섹소폰 연주인 듯 합니다. ㅋ

그리고, 피아노전시 되는 것도 나오고~

제가 엄청 좋아라 하는 기타리스트 Joe Striani의 Signature 기타도 전시를 해 놨네요~ㅎ

쭈욱 이어서 행사장의 분위기들도 쭈욱 나오고요~

다음으로 나오는 악기가 바로 드럼 입니다.
어느 드러머가 드럼 시연을 하는데~ 뭐 좋습니다 ㅋ





가장 인상적인 동영상이 아닐 듯 싶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동영상은 일렉트로닉 기타와 일렉 베이스 기타 위주로 영상이 나오는데요~
처음에는 어느 뮤지션(?)께서 새기타를 가지고, Yngwie malmsteen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그럼과 동시에 여러 회사의 기타들을 보여주는데, 동영상을 보면서 사람의 한계는 없다!
라는 감상이 딱 드네요~ 기타의 종류도 굉장히 많고, 여러 디자인을 과시하며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동영상 중간에는 기타 공정과정도 직접 보여주고 있네요~(BODY를 기계로 깍는 모습)

그리고, 나중에 몇 현인지 세어 보지도 못하겠습니다 ㅡ.,ㅡ;
스틱(가야금 가튼 악기인데, 탭핑으로 치는 악기)도 아닌 진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데, 확인해 보세요~ 연주정도라기 보다는 좀 튕긴다는게 오히려 맞을지 모르겠지만, 합성이 아닌 진짜임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와우~! 오랜만에 나의 가슴을 Burn하게 하는 구나!>






이 네 번째 동영상은 대부분이 최신 머신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Digital tuner부터 시작해서, 이상한 기타~(String이 없습니다.)
그리고 Amp들 ㅋ

피아노에 LCD를 박아서 악보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구요~

일반 클럽에서 볼 수 있는 DJ들이 사용하는 레코드판 같이 생긴것을 뭐라고 하죠?
그런것들도 전시 해놨고~

더욱 재미있는 것은 피아노가~ 일반 롤키보드와 같이 접어서 댕길 수 있더군요~
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ㅋ





P.S : 영상을 보면서 미국이 왜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지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저런 전시회를 통해서 팬들과 뮤지션 그리고 악기를 만드는 회사들간의 신뢰를 쌓고, 보여주는 과정 정말 보기 좋았구요~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락을 포함 여타 다른 음악들이 차별없이 생활에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날을 떠올리면서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땡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