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 소프트렌즈 인공눈물 비교 리뷰!ㅋ

제가 인터로조 프리미엄 렌즈를 끼는데도 가끔씩 렌즈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싼 렌즈 끼시는 분들은 더욱더 그러실텐데..
그래서 맨날 인공눈물을 달고 사는데, 싸구려 인공눈물보다는 그래도 여러가지 눈에 좋은 성분이 배합된 인공눈물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접하게 된 인공눈물이 바로 일본산 아이미루입니다.



아이미루를 약사님께서 권해주신이유가 각막보호성분이 배합되서, 안구보호에 더욱효과적이라고 하시네요~

약 두달동안 그 이유 때문에 달고다녔는데, 렌즈에 불편함은 해소가 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약사님께 다른걸 추천받았는데 그것이 프렌즈 아이드롭이라는 인공눈물입니다.


이건, 각막보호성분대신에 눈에 청량감을 줘서 더욱 상쾌하게 해주는 인공눈물인데요..

렌즈에 불편함에 살짝 괴로웠지만, 한방울을 떨으트리는 순간 바로 '와~'

눈이 싸하면서 시원합니다.
눈에 바로 피로가 풀리는 듯한 느낌인데..ㅎ
렌즈가 약간 꺼끌거려서 느껴지는 불편함도 효과가 좋게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미루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렌즈에 불편함이 한번에 없애주는건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둘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프렌즈 아이드롭을 추천합니다~ㅎ

왜냐면 아이미루는 일본거지만, 아이드롭은 한국꺼거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