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님 어록.

1.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2.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3.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4.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5.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6.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7.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페이스북에서 나온 김구 선생님 어록...

현재 직장인에 마음에서 3번 글귀가.. 참 마음에 와 닿는다.

직업이냐? 아니면 사명이냐?

이 차이는 어마어마하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