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미니게임 판타지 :::게임 플레이보다 더욱 재미 있는 시나리오

재미 별점 : ★★★☆☆   그래픽 별점 : ★★★★☆

줄거리는 옵하를 구하러 가는 내용인데...

게임의 플레이 즉슨...
게임 시작을 누르자마자 어느 어린 요정님께서 얼짱각도를 한 채 얼굴을 드러낸다 ㅡ.,ㅡ;

그리고, 같지도 않은 Kids.Dragon께서 플레이 방법을 설명해주는데, 너무 길어서 패에쓰!

재미있는 것은 이 같지도 않은 Kids.Dragon 님<원래 이름은 란푸>인데... 여자애한테 칭찬을 받으면, 얼굴은 변태같은 표정을 한다! 이점을 주목해야 한다 ㅋ

더욱 재미 있는 점은 처음에 나오는 요정이 게임을 하는 도중 어린 캐릭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 이 점도 재미 요소중에 하나이다! ㅋ

그리고, 게임 플레이시 죽었을 때는 이상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것은 게임하는데 있어서 심히 불편하다 ㅡ.,ㅡ;  가래 끓는 목소리를 모두들 아실 것이다! 심히 불쾌! 그래서 이는 마이너스의 소재로 넣겠다.

● 게임의 장점
미니게임을 부루마블 형식으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것으로 하는 부분은 그래도 기존에 미니게임을 하는 방식에서 탈피를 해서 박수를 쳐주고 싶다.
거기다가 그래픽도 엄청나게 신경을 썼다는 것을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거기다가 우리가 주위에서 봐오던 게임들을 미니게임으로 플레이를 함으로 인해서, 어렵지 않게 처음에 란푸라는 Kids.Dragon님이 해주는 말씀만 잘 본다면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게임의 안타까운점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이 게임을 성의 없이 대충 만든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좋은 모바일 게임을 위해 이렇게 힘써주신 점 정말정말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확실히 말해야 하겠지...
게임을 봤을 때 좋은 그래픽은 솔직히 사람들의 눈에 확실하게 띄었다.
그렇지만, 게임에 있어서 그다지 정말 재밌다! 좋다! 이거 새로운데? 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은 없었다.

아래에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모두 기존에 한번정도는 나왔던 게임들이다.
회사측에서는 안정적인 것을 원했던 것일까?

나 같이 핸디게임을 많이 해본 유저들에게는 추천을 많이 해주지 못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