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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핸드폰게임 회사들은 프로야구 게임 경쟁중...

Eungene's 2008. 4. 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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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GameVil에서는 2008 프로야구라는 애작 시리즈를 완성하여 시장에 내 놓았다.
몇년 전부터 꾸준히 시리즈로 이어오던 것이라, 완성도도 높고 상당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2008 프로야구...

하지만, 다른 업체들의 프로야구 게임 시장을 놓고, 속속히 출시를 하게 되었고, 얼마전 일본의 대표 프로야구 게임인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도 핸드폰 용으로 출시가 되었고, Com2us와 지오인터랙티브도 프로야구 게임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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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들은 모두 역동적인 플레이는 물론 Com2us와 Gamevil은 전 시리즈와는 달리 세세한면에서 더욱 전 시리즈보다 좋은 퀄리티와 효과를 보장하고 있다.
<지오 인터랙티브의 게임은 필자가 플레이를 못 해봐서 어떻다할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한국야구위원회와 계약을 통해 국내 선수들을 게임상에 총 출동시킨다고 한다. 그래픽 면은 모르겠지만, 선수들을 게임상에서 기용함으로써 친숙한 게임을 접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게임시장에서 안타까운 것은 코나미파워풀프로야구는 Nintendo DS 용으로는 성공을 했지만, 핸드폰용으로 재코딩을 하면서 핸드폰의 사양 때문에, 많은 부분을 축소시켰다.
하지만, 축소시키는 과정에서 코나미파워풀프로야구만의 재미있는 부분을 많이 까먹어, 많은 게임 플레이어들이 비평을 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프로야구 게임들...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게임들이고, 그 퀄리티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과연 어떤 게임이 2008년 후반기에 웃을 수 있을까요? 훗!


< P.S : 게임도 공돌이들과 디자이너 기획자들간의 합작으로 이뤄낸 문화이자 예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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