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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략 게임 ::: 부족전쟁

Eungene's 2008. 8. 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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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흔히 전략 게임이라 하면, 스타크래프트 또는 워크래프트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게임들은 너무나 오래 되었고, 필자의 경우에는 질리다 못해... 유닛 하나하나가 보기가 싫다 ㅋ

그러다 어쩌다 안 것이 바로 이 부족전쟁이라는 게임...

이 게임의 특성은 내 컴퓨터에다가 인스톨할 필요도 없고, 오로지 인트넷 익스플로러와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차원이 틀리다.


우리가 로그인을 하고 있지 않아도 이 부족전쟁의 세계는 계속 플레이 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내가 건물을 지어 놓으면, 적게는 1시간 많게는 20시간 넘게도 짓고 있는데, 이러한 시간들은 우리가 로그인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짓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정성을 들여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부족전쟁이라는 이 게임은 재미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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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전쟁을 로그인 했을 때 나오는 그림들이다.
이것은 나의 맵인데, 처음에는 굉장히 초라해 있을 것이다.
기껏해야 본부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들의 첫 번째 목적은 우리들의 마을을 병력과 마을의 테크 건물을 적절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수시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 게임을 접한 후 처음 2달이 내가 성공할 수 있는 부족으로 남느냐 아니면, 다른 부족에게 침략을 당해 게임을 오버 당하느냐이다.

여기에 대한 부족전쟁 공략은 인터넷 상에 잘 찾아보면 나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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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전쟁 상에 존재해 있는 마을들을 확인해 보자면, 전체적으로 복잡하다고 느낄 것이다.
거기다가 우리들이 유닛을 뽑아서 전쟁을 보내면, 우리들이 전쟁하는 모습들을 직접 볼수도 없다.
이러한 지도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 따라서 유닛의 각 부족의 도착 속도가 굉장히 차이가 난다.
가까운 곳은 30분 내에 가겠지만, 먼 곳은 3일은 물론 일주일 넘게 걸리는 곳도 있다.

우리들은 이 지도상에서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빈집들에 병력을 보내어 자원들을 탈취하여 빠른 성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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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는 탈취한 자원을 가지고 병력을 뽑느 것인데, 보는 바와 같이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병력을 1~10분 걸리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더라도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들어와서 확인을 해 주어야 한다.

솔직히 초반에는 하루에 3번 이상은 들어와서 자원관련 테크를 올려주어야 안정적으로 부족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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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큰 게임이기 때문에, 너무 자세한 게임의 이야기는 해 줄수가 없다.
하지만, 기존에 게임의 플레이 속성에 대해서 잘 설명해 놓은 블로그들이 많기 때문에, 그 블로그들을 검색하여 참조하면 괜찮을 것이다.
거기다가 걱정 안해도 되는 것이 저렇게 한글로 유닛부터 주요시설까지 모두 도움말을 달아놓았다.


참고로 필자는 나의 마을 점수 대비 방어병력을 1:1로 뽑으면서 남는 자원은 마굿간의 기마병이나 자원 테크는 물론 스타크래프트로 따지자면, 테란의 서플라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농가(인원수)테크를 계속 올려주고 있다.

나의 방어가 되야 적들의 침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한 시간 넘게 지루한 시간을 헛되이 소모하는 게임이 아닌 머리 쓰고, 외교하는 이 부족전쟁의 세계에 빠져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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