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50)
반응형
Eungene's Imaginations...
아닌 지인께서 이번에 Cort A5에서 Yamaha RBXJM2로 바꾸셨습니다. 저도 베이스를 치는 사람이라 이번에 구입하셨다길래 어넝 쫓아가봤죠 ㅋ 그 분도 위의 사진과 똑같은 보라색이였습니다. 정확한 색깔의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 악기를 만지면서 느꼈던 것은 육중한 크기에 비해 의외로 가벼웠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리고, 프렛을 보면, 프렛 확인을 위해서 박아놓은 것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제가 저것이 큐빅인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옛날 장농에 밖았던 진주같은 것들이더군요... 하여튼,,,, 악기의 소리야 Dream theater의 7집을 들으면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이고... 저 베이스는 현재 낙원상가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위와 같은 색깔인 보..
오늘(2008년 5월 21일 3시) 공주영상대학 웅진관 2305호 실에서 김가을 감독의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워낙 스타리그에서는 유명한 유일무이의 여자감독이고, 김가을 감독이 이끄는 삼성도 리그 우승을 한 적이 있는 훌륭한 팀이니... 모바일 게임과를 다니는 필자로서는 관심이 가는 감독이였습니다. 처음 김가을 감독께서 강의실에 들어왔을 때 얼굴을 보고 처음 느낀 것은 가을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검정 정장을 입고 나왔을 때, 이미지는 그냥 딱! 누나였습니다. 이번 공주영상대학에서 하는 특별강의는 김가을 감독의 인생에서 첫 번째 강의였고, 솔직히 오는데 망설여졌다고 하더군요. 1. 김가을 감독님의 강의 시작과 감독에 오르기 까지... 하여튼, 강의는 시작 되었고..
C언어의 기초 문법을 알고 있고, 어디다 써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설명 위주 보다는 많은 프로그래밍 문제가 주어진다. 그래서 우리들이 직접 코딩하면서, 응용력을 기를 수 있을 수 있다. 워낙 오래된 책이라서 구하기는 힘들다. 책의 구성을 잠깐 설명해 주자면... 맨 처음에는 기초 문법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고, 그 문법에 대해서 문제를 내준다. 예를 들어 연산자 우선순위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이 나오고, 여러 소스들을 보여주면서, 출력되는 순서를 물어보게 된다. 아래에 문제는 거기에 대한 예이다. Q. 다음 프로그램에 출력 결과를 차례대로 쓰시오. ===================================================== #include ..
1) C언어의 연산자 (1) Arithmetic : +,-, -(unary), *, /, %, ++, -- (8개) (2) Assignment : =, +=, -=, *=, /=, %=, &=, |=, ^=, = (11개) (3) Relational : =, ==, != (6개) (4) Logical : &&, ||, ! (3개) (5) Pointer : &, * (2개) (6) Struct & Union : ., -> (2개) (7) Bit : &, |, ~, ^ (4개) (8) Shift : (2개) (9) Continue : , (1개) (10) Etc : sizeof, (type), ?: (3개) 2) C 언어의 예약어 (1) Loop : for, while, do (2) Decision & ch..
정말 어떻게 도전하여 얻은 베이스 인가... 나에 쉽지 않은 돈 모으기 프로젝트... 하지만, 끝내는 승리하여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하나하나 밟아 나가면 되는 것이다. Always Fighting! p.s : 소리는 괜찮은 편이다. 저가 5현 베이스라서 B음을 기대 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빵빵 울려주는 것이 굉장히 좋다. 액티브 베이스로 중고로 샀지만, 후회가 없는 베이스. 새 악기의 가격은 40만원 대 후반? Cort의 Curbow5와 비슷한 가격이라고 보면 되지만,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곳은 많이 없다. 솔직히 Curbow5의 소리보다 범용성은 훨씬 뛰어나다.
핸드폰 외판원이었던 폴 폿츠... 자신감도 없었고, 얼굴이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여러번, 음악을 위해서 몸을 던져 왔지만, 언제나 면접 실패... 그러다 가수로 키워주는 공개 오디션을 신청... 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 폴 포츠의 얼굴은 울상이다. 심사위원들은 "뭘 하러 나왔나요?"라는 질문과 표정도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았다. 폴 포츠는 이 때를 회상하며, 음악이 안 나왔으면, 그냥 나갈려 했었다고... 언제나 음악을 듣고 베이스를 연주하는 본인이지만,,, 나도 실력이 아니라 폴 포츠처럼 관중들 앞에서 감동을 줄 수 있는 기교가 아니라 마음으로써 연주할 수 있는 자신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