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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역시 2010년 사진.Perutz 필름은 빨간색과 파란색 녹색 원색 계열에 색들이 너무나 강렬하다.그리고, 입자도 굵고... 다른 필름과는 달리 색감 자체가 워낙 독특하다...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특히 원색계열은 정말 너무나 독특해서호불호가 갈리는 필름이었지만,정말 나는 잘 썼다... 지금도 유통기한이 지난 perutz필름을 어렵사리 한통을 구해,가을 쯤에 써볼까 생각중이다. 덕수궁.. 비가 온 후 추적추적한 날에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사진 찍기에도 좋고^^
처음 필름카메라를 잡고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트 값에 따라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나 이것저것 시도해 본 결과물이다.보는 시선에 따라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컷들이지만, 내가 의도했던 것들과는 약간씩 차이가 있기에 고이 모셔만 두었던 컷들이다.필름은 Peruts iso200 1. 구로구 영림중학교 전경 2. 신도림 한국SGI 이케다 기념강당 & 본부 3. 신림 순대타운 4. 자취방 5. 신도림 모모 커피숍
때는 2010년..내가 처음에 필름 카메라를 잡기 시작할 때..아버지께서 고가 자전거와 바꾸신 Nikon F-801s를 들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 그 때... 처음에 DSLR만 써오다가 아버지께서 쥐어주신 필름카메라로 그 맛을 들인 지금...정말 필름 카메라 셔터소리와 필름 감기는소리는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한다. 아래 4장들은 36컷 중에, 잘 나온 사진 딱 4컷...이 때 필름카메라에 조리개값과 셔터 스피드에 따라서 어떤 색감들이 나오나 필름을 아끼지 않고, 찍었던 때였다. 지금은 이러한 결과물들이 너무나 행복하다.. 나에게 풍경사진에 대한 영감을 너무나 많이 준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그에 풍경 사진들은 정말 다시금 와~ 어떻게 저렇게 찍을 수 있지?라는 의문과 감동을 남겨준다.그 이케다 다..
카메라는 Nikon F-801s 필름은 KODAK GOLD 400 여자친구와에 여행.정말 그림같은 마을... 또 놀러 가고 싶다.
사진은 Nikon F-801S라는 옛날 필름 SLR카메라로 찍었습니다.작년에 찍은 사진들을 이제서야 공유하네요...역시 가을이라 그런지 색감이 너무나 이쁩니다^^거기다가 비까지 와서 약간 어두운 느낌이 너무 좋네요~ 필름은 KODAK GOLD400(iso 400)으로 찍었습니다. 이 날 비오는데, 카메라까지 들고 다니느라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결과물을 보니 참 뿌듯하네요. 벌써 더워지는 여름 남이섬에 가을 비가 너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