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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Title : 우리 며느리 이제 한국에 온지 3달 되어 가는 필리핀 며느리를 뫼시고 좌담회에 오신 할머님. 그런 할머님은 와줘서 고맙다고, 행복하게 살자고 거듭 말씀하신다. 착한 며느리는 예~ 고마워요~ 행복해요~ 어머님도 행복해요? 라고 말하는 이 며느님도 참 천사같다. 사람 사는거 별거 없는 것 같다. 그저 서로 배려하고, 감사함을 아는 것.. 그게 최고인듯 하다. Title : 형 & 습진 피가 섞인 형은 아니지만, 내가 어려울 때 혹은 형이 어려울 때, 서로 같이 밥 먹는 밥 친구다. 빵을 만드는 형은 맨날 손에 습진 때문에 간지럽다고 긁고 다닌다. 좋은(비싼!!)핸드크림을 사줘도 잘 안 바른다... 젝일... Title : 아부지 현장에 나와있는 아부지를 불러내서 딸기 요거트를 시켜드렸다. 익살..
때는 2010년..내가 처음에 필름 카메라를 잡기 시작할 때..아버지께서 고가 자전거와 바꾸신 Nikon F-801s를 들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 그 때... 처음에 DSLR만 써오다가 아버지께서 쥐어주신 필름카메라로 그 맛을 들인 지금...정말 필름 카메라 셔터소리와 필름 감기는소리는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한다. 아래 4장들은 36컷 중에, 잘 나온 사진 딱 4컷...이 때 필름카메라에 조리개값과 셔터 스피드에 따라서 어떤 색감들이 나오나 필름을 아끼지 않고, 찍었던 때였다. 지금은 이러한 결과물들이 너무나 행복하다.. 나에게 풍경사진에 대한 영감을 너무나 많이 준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그에 풍경 사진들은 정말 다시금 와~ 어떻게 저렇게 찍을 수 있지?라는 의문과 감동을 남겨준다.그 이케다 다..
카메라는 Nikon F-801s 필름은 KODAK GOLD 400 여자친구와에 여행.정말 그림같은 마을... 또 놀러 가고 싶다.
일다니랴, 방통대 다니랴...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밤에 9시에 그래!! 한강공원에 바람을 쐬러 가자!!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대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코스는 도림천--> 안양천--> 한강--> 선유도 이렇게 되겠네요 ㅋㅋ 하여튼,,, 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성산대교였나? 성수대교 였나? ㅡㅡㅋ 하여튼 야경 하나는 죽이더라구요~ 음... 물내음도 물씬 풍겨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선유도 앞 한강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으쌰으쌰!! 달려 갔습니다 ㅋㅋ 아래에 있는 다리가 선유도로 건너가는 다리죠~ 참.. 이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래부터는 선유도 내부 사진들 입니다~ㅎㅎ 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ㅋㅋ 밤에 선유도를 간다는건 혼자 갈때는 사색할 수 있는... 연인과 갈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