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스마트폰 열풍! 스마트폰이 뭐지? ㅡㅡㅋ

요즘 핸드폰 하면 가장 떠오르는 모델이 바로 iPhone이다.
이 iPhone은 스마트폰이라 하여 PC와 비슷한 OS가 깔려있고,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마음대로 깔아서 쓰면 된다.

한국에서는 핸드폰 회사마다 자신들만의 OS를 가지고 비공개적으로 WIPI SDK를 기본적으로 깔아서 제품을 팔게 되는데, 스마트폰은 처음에 OS만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백지 상태에서 우리들이 원하는 프로그램만 추가를 하여 나만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즉, WIPI SDK를 스마트폰 용으로 개발을 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에 WIPI를 따로 다운하여 탑재를 할 수 있다 그 말씀!

하지만, 한국에서 5년전에 Microsoft 의 Pocket PC를 바탕으로 하여 많은 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괜찮은 스마트 폰들이 출시 된 적이 있다. 하지만, 크기가 크고 CDMA의 통화품질도 그리 좋지 않아서 한 번 써 본 사람들은 실망을 하게 된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과 PDA시장은 크리 크지 못하게 되는데, 이러한 스마트폰 열풍이 다시금 한국에서 점점 나돌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역시 iPhone의 위력이 크다.

기존에 스마트 폰은 벽돌과 비슷한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했었는데, iPhone의 작은 크기와 이쁜 디자인으로 노키아를 비롯하여 많은 스마트 폰들이 점점 그 위력을 더해가고 있다.


기존에 핸드폰에서는 정해진 틀에 박아놓은 박스라면, 스마트 폰은 그러한 규격 없이 나의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깔고 지우며,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는 다이어리를 내팽길 수 있을 정도로 스케쥴 관리도 굉장히 쉽다.

지금 삼성과 LG 에서 나온 이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폰들도 이러한 스마트 폰을 밴치마킹하여 출시한 제품들인데, 스마트폰의 강점이라 한다면, 높은 자유도와 멀티미디어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 고등학교 때 스마트폰을 써 본 바 있는 유저로서 작은 크기의 슬림하고, 통화품질이 우수한 스마트폰이라면, 절대적으로 짜여져 있는 핸드폰이 아닌 PMP, MP3 구입할 것 없이 스마트폰 하나를 구입하여 돌아다닐 것 같다.


전세계는 스마트 폰 열풍!
한국에서 스마트폰이 전격적으로 돌려면 적어도 1년, 늦는다면 2년을 기다려야 하겠지만, 이번 노키아의 한국 상륙과 삼성의 구글의 안드로이드 폰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은 더욱더 부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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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WIPI 때문에 들여오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달려 있지만, 이러한 스마트폰 전용으로 WIPI SDK를 개발한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하다.
WIPI를 깔고 싶은 사람은 깔고, 깔기 싫은 사람은 깔지 않으면 그만인데다가 한국의 모바일 컨텐츠 업체들이 세계화 하지 않는 이상 한국은 WIPI이기 때문에, 이러한 제품들을 쓰기 싫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