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ene's Imaginations...

위의 영상은 스티브 잡스 패러디 영상입니다 ㅋㅋ 정말 재미있는 점은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이패드를 크게 불려놓기만 했다는 것이다.ㅎ 내가 언젠가 네이트 댓글에 아이패드에 OS X 가 탑재가 되어 있지 않다면, 500달러 주고 아이패드를 구입하느니 똑같은 가격의 넷북을 구입하는게 훨씬 낳겠다고 댓글을 달았더니... 애플 빠들이 하는 말... 아이폰과 넷북의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아이패드이다...라고 하며.. 반대 1표... 뉭귀리... ㅋㅋㅋ 위 영상을 제작한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서 저 영상을 만든것이 아니라.. 그만큼 아이패드가 어떤 제품인지 기다렸던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도 아이패드가 단순히 아이팟터치를 크게 불려 놓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가지 추가된 것이..

오랜만에 영화 한편... 아바타를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셜록홈즈를 봤다... 나는 처음에 셜록홈즈가 휴잭맨인줄 알았는데.. ㅋㅋ 아이언맨 주인공이더라... ㅋㅋㅋ 우선, 평을 잠깐하자면... 뭐 모든 연기자의 연기가 모두 괜찮았고.. 잠깐잠깐에 코믹요소도 나름 괜찮았다.. 셜록홈즈가 추리해나가는 과정또한 나름 흥미가 있었다... 영상적인 면만 봤을 때 초반에는 좀... 어지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시점에 대한 변화가 너무 빠르고 어수선했다고 해야 하나? 원래 의도했던 바이겠지만... 노년층분들 보기에는 좀 힘이 들겠다~ 이 영화를 추천해 주고 싶은 사람들은 그냥 부담없이 재밌게 즐길만한 영화라고 하겠다 ㅋ 점수를 주자면... 5.0만점에 3.5점....

어제 아는 지인의 미니 홈피를 들어갔습니다. 게시판에 어느 기타리스트에 음악과 함께 사진들이 나오더군요... 알고 보니 그의 이름은 Jason Becker였습니다. 처음 이 노래를 듣는 순간... 그 전율이란... 제가 노래를 처음 듣고 전율을 느낀 밴드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1년 전에 오지 오스본의 Mr.Crowley... 랜디로즈의 기타연주... 몇년인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Dream theater의 Another day... 그리고 현재는 Jason Becker의 Altitudes... 저에게 베이스를 가르쳐 주시는 사부께서도 Jason Becker는 알고 있었지만, 반짝 기타리스트 인줄 아셨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자주 나왔는데, 갑자기 안나왔으니깐요... 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J..

정말 길거리 음악인들이 최고에 뮤지션들이라 생각한다. 관중, 청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최고에 소울을 선사시켜주는... 흑인들이 뭔가 있긴 있나보다~ 그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그 소울, 혼이란... 정말 배우고 싶다... 스티비원더 뿐만이 아니다... 영상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한번 유심히 살펴봐라... 얼마나 많은 일들이 저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것일까... 나도 저런 소울을 가지고 청중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베이시스트가 되고 싶다...

아직 한국에 내한 공연은 온적이 없는 밴드이지만... Dream theater의 Mike Portnoy도 인정한 Opeth의 드러머!! Opeth의 드러머 이름은 Martin Axenrot~! 웃긴것은 베이시스트 이름은 Martin Mendez... 이름이 똑같다. Martin!~!ㅋ Dream theater도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의 이름이 John이다. ㅋㅋㅋ John Petrucci, John Myung. ㅋ

http://uremon.com/life_graph/ 참...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 너무 하락세여 ㅋㅋㅋ 제가 20대 초반이니깐요... 지금보다 더 안좋아진데요 ㅡㅡ; 이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