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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이런 기사가 떴더군요.. 북한 장교가 군사충돌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는... 지금 한반도에서 돌아가는 정세를 보면 단순히 감정에만 치우쳐서 복수다 뭐다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 인명피해 등등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정말 전쟁이 났을 때 곰곰히 생각해보면.. 만약 내가 전쟁에 나간다면... 저는 아직 미필자라 바로 소집명령이 떨어질거고, 저에 특기를 모르기 때문에 거의 최전방으로 빠질 우려가 큽니다. 그러다 보면 북한군들 쏴 죽일 것이고,,, 어쩌다가 북한군이 미사일 날려서 우리 동네 떨어지면, 우리 가족 다 뒤지는건 한순간일거고... 그 비참함에 정신 잃고, 다 죽여버리겠죠... 북한군이라고 해서 다를게 뭐 있겠습니까? 북한에 군인이 왜 됐겠습니까? 북한군중에서 남한군..
얼마만에 포스팅인가... 그 동안 회사일에 치여서 블로그에는 전혀 신경을 안썼던 내가 드디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 정말 뻘짓 많이 했습니다. Acer 1810tz로 해킨을 시도하셨던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겠지만... 정말 많은 뻘짓을 했습니다. 우선, 1810tz에 깔리는 OS X는 10.6.2 버전에 무조건 Hazard로 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미지에 파일명에 Hazard라고 명시되어 있는걸로 깔아야 한다는 점과 무조건 외장 CD-ROM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USB부팅을 시도해보니.. 도통되질 않더라구요~ 어쨌든!!!!! 셋팅 방법은 아래의 스샷과 같습니다. 1. 우선 맥을 깔 때 가장 먼저 해줘야 할 것이 디스크 유틸리티를 들어가서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나누어 주는것입니..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독립영화 똥파리와 같은 영화도 아닙니다. 이 영화에 배경은 오직 어느 오두막집 한 곳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대화밖에 안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충격적이었구요... 아래부터 기술하는 내용은 이 영화에 전체적인 줄거리와 저의 생각을 적은 내용들입니다. 이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읽지 마세요~ 이 영화 내용에 줄거리... 주인공 존은 교수직을 그만두고 떠나지만, 그의 친구들은 존의 집으로 와 송별회(?)를 합니다. 하지만, 존은 이상한 한가지 고백을 하죠... 나는 만 사천년을 살았다고... 즉, 선사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생물교수, 역사 교수, 심리학 교수, 카톨릭(?)관련 교수 등등이 이런 저런 거짓말..
요즘같이 무더운 날... 한줄기에 시원한 비가 너무나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또,,, 비를 맞으면서 고독을 씹고 싶을 때도... 또,,,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에서 우산을 쓰고 걷고 싶을 때도... 그러다 참 재미있는 컨텐츠를 발견했습니다. Rainy Mood라 해서... 빗소리를 제대로 녹음을 했더라구요.... 위에 적혀 있는데로 잠을 취하는데, 안정을 취하는데 굉장히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 정말 집에 스피커만 좋으면 틀어놓고 잠을 자고 싶은 충동이 막 일어납니다 ㅋㅋ 비소리 들으러 가기 한번 가보세요^^
일다니랴, 방통대 다니랴...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밤에 9시에 그래!! 한강공원에 바람을 쐬러 가자!!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대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코스는 도림천--> 안양천--> 한강--> 선유도 이렇게 되겠네요 ㅋㅋ 하여튼,,, 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성산대교였나? 성수대교 였나? ㅡㅡㅋ 하여튼 야경 하나는 죽이더라구요~ 음... 물내음도 물씬 풍겨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선유도 앞 한강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으쌰으쌰!! 달려 갔습니다 ㅋㅋ 아래에 있는 다리가 선유도로 건너가는 다리죠~ 참.. 이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래부터는 선유도 내부 사진들 입니다~ㅎㅎ 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ㅋㅋ 밤에 선유도를 간다는건 혼자 갈때는 사색할 수 있는... 연인과 갈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