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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오랜만에 블로깅... 내가 G4를 쓴지 이제 한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사양은 뭐... 그냥 그렇고~ G4를 구입한 이유는 순전히, 카메라의 퀄리티 때문이었습니다.하지만, 갤럭시6와 G4의 비교 리뷰 기사를 봤는데, 사진의 퀄리티가 HDR효과로 인해서 갤럭시6가 더 좋다는 평을 하길래..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정작, G4의 강력한 힘을 써보지 않고 오토모드로만 사진을 찍어놓고서는,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는게 삼성의 마케팅 승리로밖에 안 보이네요..안 그래도, 베가가 이렇게 된 것도 속상한데, 다른 회사를 까대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참... 물론.. LG도 가담을 했었겠지만...ㅎ 어쨌뜬 이번 글의 핵심은 G4 카메라의 강점입니다. 갤럭시6로는 절대로 위에 올린 사진과 같은 퀄리티가 안나올 겁니다~저정도 밝..
처음 튜도르 필름이 왔을 때 어떤 느낌일까? 하고삼각대에 새워서 무려.. 5초에서 10초동안 찍어놓은 야경입니다.셔터를 10초정도 열어놓았던 사진들이에요 ㅠㅠ 음... 다행히도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 이사하기 전에 야경들이 너무나 이뻐서 찍어놓았던 건데... 역시나 감동입니다.전에도 언급했다 시피, 튜도르는 입자가 곱고, 파스텔톤 갈색빛이 로모카메라 처럼 이쁘게 나옵니다.개성이 묻어나는 필름이네요~ 계절로 따지자면 가을 느낌이 납니다~ 사진 찍은 장소는 구로5동에 위치한 순영웰라이빌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촬영한거에요~ 셔터 스피드 값에 따라서 어둡고에 차이가 나타나는 사진들입니다.
때는 2010년..내가 처음에 필름 카메라를 잡기 시작할 때..아버지께서 고가 자전거와 바꾸신 Nikon F-801s를 들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 그 때... 처음에 DSLR만 써오다가 아버지께서 쥐어주신 필름카메라로 그 맛을 들인 지금...정말 필름 카메라 셔터소리와 필름 감기는소리는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한다. 아래 4장들은 36컷 중에, 잘 나온 사진 딱 4컷...이 때 필름카메라에 조리개값과 셔터 스피드에 따라서 어떤 색감들이 나오나 필름을 아끼지 않고, 찍었던 때였다. 지금은 이러한 결과물들이 너무나 행복하다.. 나에게 풍경사진에 대한 영감을 너무나 많이 준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그에 풍경 사진들은 정말 다시금 와~ 어떻게 저렇게 찍을 수 있지?라는 의문과 감동을 남겨준다.그 이케다 다..
일다니랴, 방통대 다니랴...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밤에 9시에 그래!! 한강공원에 바람을 쐬러 가자!!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대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코스는 도림천--> 안양천--> 한강--> 선유도 이렇게 되겠네요 ㅋㅋ 하여튼,,, 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성산대교였나? 성수대교 였나? ㅡㅡㅋ 하여튼 야경 하나는 죽이더라구요~ 음... 물내음도 물씬 풍겨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선유도 앞 한강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으쌰으쌰!! 달려 갔습니다 ㅋㅋ 아래에 있는 다리가 선유도로 건너가는 다리죠~ 참.. 이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래부터는 선유도 내부 사진들 입니다~ㅎㅎ 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ㅋㅋ 밤에 선유도를 간다는건 혼자 갈때는 사색할 수 있는... 연인과 갈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