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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공주에 원래 유명한 칼국수 집이 있다. 바로 궁중칼국수이다. 하지만, 이곳이 주인이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순간부터 별로... 땡기지가 않았다.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음식과 서비스도 너무 바쁘다 보니 그리 좋은 편도 아니다. 점심시간에 한번 기다려서 먹으러면, 10분은 기본이요~ 20분 넘게도 기다려보았는데 ㅡ.,ㅡ; 비위생적인 면도 있어... 이제부터 절대로 궁중칼국수에는 오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러면서 다른 곳으로 간 곳이 바로 공주영상대학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초당칼국수이다. 궁중칼국수처럼 간판이 크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공주에서 대전으로가는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이상한 널빤지 집만 덩그러니 있다. 이곳에는 딱 두 종류만 판다. 칼국수와, 보..
평택역 광장으로 바로 나오면, 여러 분식집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허름한 집이 있는데 바로 빨간라면 이라는 곳이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조그맣다. 그리 넓은 곳도 아니고... 남자 주인 아저씨 혼자서 쓸쓸히 라면을 끓여주시는 곳. 하지만, 이런 곳을 무시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그리 많지 않은 메뉴 중에 바로 라볶이가 바로 이 사진이다. 떡, 라면, 오뎅, 계란과의 적절한 배분... 캬아~! 그리 맵지는 않다. 그냥 매콤 달달? 이라고 해야 하나? 이 밖에도 김콩라면과 짬뽕 라면 등등 있는데... 취향데로 골라 먹으면 된다. 후회는 안할 것이다^^
아 진짜 보고 죽을 뻔 했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배가 아프네요~ 딴나라당과 2MB 대통령에 대해서 풍자한건데... 즐감하세요^^
정말 미친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 친동생입니다 ㅡ.,ㅡ; 이름 : 강명진 나이 : 20살 취미 : 라이타 부싯돌과 가스를 가지고 장난치기... 이런 친구들이 나중에 커서 큰 사람이 된다는데... 정말 제 동생 큰 사람 될 수 있을까요? ㅜㅜ
지금까지 아무 말 없이 잘 지내다가 갑자기 30%를 인상한다니 ㅡ.,ㅡ;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왔나? 다른거 다 오르니깐, 이참에 하면서 올리는 것인가? 국가에서 쓰는 세금 줄인답시고, 톨게이트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을 자르는 건 또 무엇이며, 얼마나 뱃대지들이 골았길래 이 지랄인가? 우리가 원하는 배곪아 죽는 사람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아들, 딸내미들 학비걱정 없이 대학 보내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고, 없는 돈 가지고, 이 재료 저 재료 구입해서 맛있는 반찬 해주고 싶은 것이다. 경제를 살린다?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경제는 서민들의 경제가 아니라 한국의 기업들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드는 것일 뿐, 서민들의 경제는 뒷전인거다 ㅡ.,ㅡ; 우리 어머니의 희망이 있다. 휘발유 값이 너무 비싸, 도시가스 ..
꾸준히 이어 왔으면 오늘이 1주년인데... 어젯밤에 뜬금없이 여자친구에게 이런 문자가 옵디다 ㅡ.,ㅡ; '우리 그만 이별했으면 해,,, 좋은 친구로 지내자...' 제가 워낙 화내기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너가 정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와 동시에~ 잘 지내라는 문자 한통으로 저희 사이는 이제 그만두게 되었죠... 참~ 처음에는 어떨떨하다가... 이런 이야기를 갑자기 들으니 ㅡ.,ㅡ; 그 동안 둘이서 데이트하고 지내온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ㅡ.,ㅡ; 참 열받더군요 ㅋㅋㅋ 그 동안 제가 받은것도 많았고, 준것도 없었는데 이렇게 끝내기에는 뭐~ 쪼끔 안타까운 면들이 있었지만,,, 오늘부로 여러분들에게 신고합니다. 솔로부대로서의 활동을 이병부터 다시 시작할 것과~! 대한민국의 커플들에게 불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