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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아프리카라는 인터넷 방송 사이트를 잘 알 것이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엄청난 페러다임이였던 돼지 ㅋ (모르시는 분은 검색 사이트에서 "아프리카 돼지"라고 검색을 해보면 나올것이다.) 그것에 이어서 이건 솔직히 미친방송이나 다름이 없다. 우리의 기억에서 영원이 떠나지 않을 원더보이를 가지고 이런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에는 그 분에게 박수를 치고 싶다. p.s : 나도 하라면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
이슬람 세력, 일반 기독교 세력... 왜 그럴까? 무엇 때문에 이런 비참한 전쟁을 일관해야 할까? 한 나라에 독립을 위해? 아니면 자신의 자립성을 주장하기 위해?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어쩔 수 없는 당연한 거라 생각하면서, 그것을 끝까지 일관해야 할까? 내가 존경하는 인물중에 마한트마 간디라는 인물이 있다. 그 분은 영국의 지배체제 당시 절대로 폭력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간디가 오히려 독립을 위해 주장했던 것은 비폭력이었다. 그리고, 인도 독립의 상징인 하얀 터번과 물레...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들... 이제는 바꿔야 하지 않을까? 도대체 왜? 누가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나? 신? 아니다... 인간이다! 사람이다! 신이 해주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인..
베이스를 배우기 시작한 지 2주가 조금 지난 듯 하다. 솔직히, 배웠다기 보다는 혼자서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적당할 것이다. 어떻게 해서 베이스를 좋아하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처음에 악기라는 것이 너무 싫어서, 아버지가 나중에 악기 하나 배워놓으라고 하면, 싫다고 딱 잘라 떼던게 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베이스를 열심히 연습해서, 내 베이스연주를 듣는 순간만이라도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밖엔 안든다. 내가 만약 컴퓨터 프로그램을 안했다면, 베이스의 길로 들어갔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