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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처음 필름카메라를 잡고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트 값에 따라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나 이것저것 시도해 본 결과물이다.보는 시선에 따라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컷들이지만, 내가 의도했던 것들과는 약간씩 차이가 있기에 고이 모셔만 두었던 컷들이다.필름은 Peruts iso200 1. 구로구 영림중학교 전경 2. 신도림 한국SGI 이케다 기념강당 & 본부 3. 신림 순대타운 4. 자취방 5. 신도림 모모 커피숍
카메라는 Nikon F-801s 필름은 KODAK GOLD 400 여자친구와에 여행.정말 그림같은 마을... 또 놀러 가고 싶다.
사진은 Nikon F-801S라는 옛날 필름 SLR카메라로 찍었습니다.작년에 찍은 사진들을 이제서야 공유하네요...역시 가을이라 그런지 색감이 너무나 이쁩니다^^거기다가 비까지 와서 약간 어두운 느낌이 너무 좋네요~ 필름은 KODAK GOLD400(iso 400)으로 찍었습니다. 이 날 비오는데, 카메라까지 들고 다니느라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결과물을 보니 참 뿌듯하네요. 벌써 더워지는 여름 남이섬에 가을 비가 너무 그리워집니다.
일다니랴, 방통대 다니랴...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밤에 9시에 그래!! 한강공원에 바람을 쐬러 가자!!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대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코스는 도림천--> 안양천--> 한강--> 선유도 이렇게 되겠네요 ㅋㅋ 하여튼,,, 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성산대교였나? 성수대교 였나? ㅡㅡㅋ 하여튼 야경 하나는 죽이더라구요~ 음... 물내음도 물씬 풍겨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선유도 앞 한강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으쌰으쌰!! 달려 갔습니다 ㅋㅋ 아래에 있는 다리가 선유도로 건너가는 다리죠~ 참.. 이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래부터는 선유도 내부 사진들 입니다~ㅎㅎ 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ㅋㅋ 밤에 선유도를 간다는건 혼자 갈때는 사색할 수 있는... 연인과 갈때는 ..
■ 9월 27일 ~ 10월 5일 ■ 정말 너무나 힘들었다기 보다는 어수선 했다는 표현이 더욱 맞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단체로 윈저의 길 포스터 앞에 단상에서 단체 사진을 찍기 전에 준비한 것입니다. 이 사진만 봐서는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죠 ㅋ 이 사진을 보시면 조금 이해하실 수 있으실까요? ㅋ 앞에 의자는 모두 유치원 생들이 차례대로 앉아 있고, 이 사진은 너무 갑자기 몰려와 들어온 순서도 잊어버린 채,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 가지 알게 된 것은 유치원 선생님은 절대로 좋은 베필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을 수가 있었죠 ㅋ 밖에 전시해 놓은 꽃인데 너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ㅋ 매달려 있는 곰 식물이 인상적이라서 찍어보았구요 ㅋ 카메라도 처음에는 직접 산것이 아니라 선물을 받은 것을 계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