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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아 진짜 보고 죽을 뻔 했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배가 아프네요~ 딴나라당과 2MB 대통령에 대해서 풍자한건데... 즐감하세요^^
■ 9월 27일 ~ 10월 5일 ■ 정말 너무나 힘들었다기 보다는 어수선 했다는 표현이 더욱 맞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단체로 윈저의 길 포스터 앞에 단상에서 단체 사진을 찍기 전에 준비한 것입니다. 이 사진만 봐서는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죠 ㅋ 이 사진을 보시면 조금 이해하실 수 있으실까요? ㅋ 앞에 의자는 모두 유치원 생들이 차례대로 앉아 있고, 이 사진은 너무 갑자기 몰려와 들어온 순서도 잊어버린 채,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 가지 알게 된 것은 유치원 선생님은 절대로 좋은 베필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을 수가 있었죠 ㅋ 밖에 전시해 놓은 꽃인데 너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ㅋ 매달려 있는 곰 식물이 인상적이라서 찍어보았구요 ㅋ 카메라도 처음에는 직접 산것이 아니라 선물을 받은 것을 계기로 ..
사진전의 도우미로 스탭으로 몇 일 뛰면서 힘들었지만, 보람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전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이 됐었습니다. 굉장히 감명깊은 것과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는 심경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9월 25일(사진전의 사진들을 준비하는 날)부터 찬찬히 있었던 일들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5일은 일이 있어서 밤에 시간을 내어 수원의 경기도 문화의 전당으로 의전 스탭으로 뛰기전에 가 보았습니다. 전시실 안에서는 액자를 걸기 위해서 준비중이셨고, 굉장히 분주했죠~ 대걸레로 바닥을 닦고, 전시할 꽃들을 준비 했으며 모든 것이 철저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평화메시지를 어떻게든 오차 없이 관람객들에게 전해 주어야 했기에 사소한 실수로 관람객을 실망시키면 그 ..
정말 열심히 했던 순간순간들... 이 곳은 수원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을 개관하기에 앞서 설치 했던 설치물과 유리 피라미드~ 하늘의 구름이 특히 이뻤던 하루...
정말 미친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 친동생입니다 ㅡ.,ㅡ; 이름 : 강명진 나이 : 20살 취미 : 라이타 부싯돌과 가스를 가지고 장난치기... 이런 친구들이 나중에 커서 큰 사람이 된다는데... 정말 제 동생 큰 사람 될 수 있을까요? ㅜㅜ
적벽대전 본지 한 달여가 지났을까? 아직도 그 감동은 잊혀지지 않고 있다. 솔직히 삼국지를 책으로는 그리 잘 읽지 않았었다. 단순히 누가 어떠한 일들을 했었고, 대체적으로 어떠한 이야기인지만 알 정도... 하지만, 한국SGI 부장님들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제갈량의 외교전을 집중적으로 말이다. 그 전에 삼국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했는데, 유비군은 이상주의의 나라(즉, 민중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대이다.) 조조군은 현실주의의 나라(적벽대전 상에서는 악역으로 나왔는데, 객관적으로 조조를 봤을 때는 자신이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실현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들을 실행하게 된다. 이는 민중을 위한 다기 보다는 자기 욕심적인 측면이 조금더 강하다.)를 이어가게 되는데... 우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