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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ene's Imaginations...
적벽대전 본지 한 달여가 지났을까? 아직도 그 감동은 잊혀지지 않고 있다. 솔직히 삼국지를 책으로는 그리 잘 읽지 않았었다. 단순히 누가 어떠한 일들을 했었고, 대체적으로 어떠한 이야기인지만 알 정도... 하지만, 한국SGI 부장님들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제갈량의 외교전을 집중적으로 말이다. 그 전에 삼국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했는데, 유비군은 이상주의의 나라(즉, 민중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대이다.) 조조군은 현실주의의 나라(적벽대전 상에서는 악역으로 나왔는데, 객관적으로 조조를 봤을 때는 자신이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실현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들을 실행하게 된다. 이는 민중을 위한 다기 보다는 자기 욕심적인 측면이 조금더 강하다.)를 이어가게 되는데... 우선, 영화..
우리들은 흔히 전략 게임이라 하면, 스타크래프트 또는 워크래프트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게임들은 너무나 오래 되었고, 필자의 경우에는 질리다 못해... 유닛 하나하나가 보기가 싫다 ㅋ 그러다 어쩌다 안 것이 바로 이 부족전쟁이라는 게임... 이 게임의 특성은 내 컴퓨터에다가 인스톨할 필요도 없고, 오로지 인트넷 익스플로러와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차원이 틀리다. 우리가 로그인을 하고 있지 않아도 이 부족전쟁의 세계는 계속 플레이 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내가 건물을 지어 놓으면, 적게는 1시간 많게는 20시간 넘게도 짓고 있는데, 이러한 시간들은 우리가 로그인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짓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정성을 들여서 ..
몇 개월 전 Nintendo와 PSP를 교환하고, 새로 시작한 게임이 바로 파타퐁이다. 대학교가 게임과다 보니, PSP 관련 UMD를 뭘로 구입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알아본 결과 파타퐁이라는 게임이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많길래 한 번 학교과비로 구입을 해서 내가 가장 먼저 플레이를 해 보게 되었는데... UMD에 나와있는 캐릭터를 보면 굉장히 아기자기 하고, 부라리는 눈이 귀엽기만 하다. 기대를 갖고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ㅋ 게임의 장르는 리듬액션 게임이다. 한국에서 널리 잘 알려진 오디션과 같은 장르에 게임인 것이다! 하지만,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리듬액션 게임과는 달리 완전 다르다. 우선, 오디션 처럼 4개의 방향키를 복잡하게 누르지 않아도 된다. 이 게임은 단순히 4..
C언어의 기초 문법을 알고 있고, 어디다 써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설명 위주 보다는 많은 프로그래밍 문제가 주어진다. 그래서 우리들이 직접 코딩하면서, 응용력을 기를 수 있을 수 있다. 워낙 오래된 책이라서 구하기는 힘들다. 책의 구성을 잠깐 설명해 주자면... 맨 처음에는 기초 문법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고, 그 문법에 대해서 문제를 내준다. 예를 들어 연산자 우선순위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이 나오고, 여러 소스들을 보여주면서, 출력되는 순서를 물어보게 된다. 아래에 문제는 거기에 대한 예이다. Q. 다음 프로그램에 출력 결과를 차례대로 쓰시오. ===================================================== #include ..
위에 보는 바와 같이 그래픽이 뭐 그닥 화려하지도 않고, 단순히 하얗고 까만 배경 속에 단순히 말 한마리만 홀연히 달리면서 적들을 베어 나가는 게임이다. 처음 인트로 부분을 보면 이해를 하겠지만, 수묵화로 관우를 지금까지 나온 타 삼국지 게임에 비해 가장 사실적으로 그렸다. 그리고, 스토리 또한 굉장히 감동적이였는데, 이 게임으로 인해서 삼국지라는 책을 다시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뭐! 서두는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 게임의 시나리오 삼국지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관우가 유비를 찾아가기 위해 말 한마리를 타고 달려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시나리오를 그대로 쓰면서 유비와 관우의 형제애를 알아볼 수 있는 굉자히 교육적으로도 좋은 게임이다. 청소년들에..
■ 렙업만이 살길 이름 : 허약이 장르 : MMORPG도 아니고 뭔 RPG인지 나도 모름... ㅡ.,ㅡ; 제작사도 모름... 제작사 : (주)조이모아 ■ 진상액션 여본좌 이름 : 여병추 장르 : 원버튼 미니게임 & 액션아케이드 제작사 : Weeple 두개의 게임을 해본 결과 뒤로 갈 수 없는 오직 앞으로만 가서~ Stage를 클리어 해야 하는 공통적인 게임이기에 이렇게 두 게임을 비교하여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 게임 모두 개성이 넘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그렇게 복잡한 게임이 아니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임은 확실합니다. 우선 진상액션 여본좌의 간략한 스토리를 보자면, 온라인상에서 최고의 개그 캐릭터를 꿈꾸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 이름하야 바로 여!병!..